광양시 광양읍 사곡리 본정마을에 '사라실 영농법인'이 시범 조성한 라벤더 단지가 보랏빛 향기로 가득 차 나비, 벌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발걸음도 이끌고 있다.
진정제로 많이 쓰여 '침묵'이라는 꽃말을 가진 라벤더 꽃밭 속에서 세상 시름에 흔들렸던 마음을 진정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광양읍에서 중마동 가는 길로 조금 가다 사곡주유소 지나 50m 쯤 우회전해서 본정마을로 조금만 가면 길가에 보인다.
장마 전 꽃을 수확해야해서 21일 수확한다고 하네요
광양 사라실 라벤더 영농조합은
광양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최대의 라벤더 단지를 만든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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