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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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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씨밀레 ( 김건수 2012. 7. 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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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 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 앉은
애 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출처 / 좋은 생각

 

 

 

리움이 쌓이는 눈 처럼

 

아침시간...
언제나 처럼 눈을 뜨고 일어나
창밖을 봅니다
바람없이 내리는 눈이
너무도 아름다워
꿈을 꾸는듯
바라보았습니다

 

 막연한 그리움이 가슴에 쌓이듯
이 땅위에 떨구어지는 저 눈도 쌓여가겠지요
한켜 깔린 그리움 위에
고명처럼 올려지는 보고픔 하나...
그렇게 그리움은 쌓여가는 눈처럼
오늘도 변함없이
가슴으로 내려 앉겠네요.

내 사랑 그리운 날에

서로 나누며 살자

 

세상 사람들 중에는  머리가 좋고
따라서 배움이 많아 아는 것이 많은 해박한 지식의
훌륭한 수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조금은 경솔하고
경망스러운 행동으로 옆 사람을 무시하고
상처 받는 언행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벼가 잘 익으면 고개를 푹 숙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머리가 좋고 해박한 지식을 가졌다는 이유로
자만을 일삼는다면 바로 성숙하게 완성된
인간이 아니라는 표현일 것입니다.

머리가 좋고 잘 알며 많이 알고 있는 지식이
인생을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인간으로서 삶을 바르게 살아가는 일은
많이 배우고 남들한테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기 보다는
주변에서 바른지식을 가진 자신의 재능을 인정하고
존경하며 따라 주는 일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더 겸손하고 바르게 행동하면서 자신보다 못 배운
많은 사람들한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옳바르게 전하며

많이 가진 부자들은 가난한 이웃한테 물질을 나누면서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가 되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출처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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