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증도 보물섬전망대에서 노을를 바라보며 ,,,

 펜션 주인장께서 오늘은 날씨가 흐려 낙조 보기가 힘들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래도 여수에서 증도까지 왔는데 한번 가보자고 울 집사람에게 동행을 요구하여 보물섬 전망대에 도착하여 보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낙조를 보기 위하여 도착하여 있더군요

낙조를 촬영하기 위하여 보물섬 않으로 들어가는데 입장료 1인당 청원씩을 받더군요

펜션의 사장님 말씀처럼 화려한 낙조는 보지 못하였지만 아쉬운대로 낙조를 관망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