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지금도 여수는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 또 다른 소호동 명품길 등장 ) !!!
씨밀레 ( 김건수
2016. 8. 8. 19:02
여수시는 2016년 8월 4일 저녁 8시 해변데크 준공식과 야간 경관조명 점등식을 갖고 시민들에게 개방하였다.
소호동 회센터에서 요트경기장까지의 친수형 연안정비사업에 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광장 2개소(5600㎡)와 해변데크 산책로 742m를 조성하여 명품 바닷길 을 추가했으며
특히 야간 경관조명으로 바다와 도심을 잇는 여백의 공간을 아름답게 조성해 새로운 볼거리와 편안한 휴식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되었다.
이번에 준공된 소호 해변공원은 바다를 조망하면서 산책하기에 최적의 트래킹 코스이자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아이들의 놀이터로서 큰 사랑을 받는 명품 공원으로 자리매김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