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글
하얀나무 화우들은
가뭄의 고로쇠 나무가 제몸에 담았던 물기를 한방울씩 내어
저먼가지 끝의 작은 잎세까지 적시는 것처럼.
오늘 전시회의 기억을 아끼면서 먼훗날까지
돌이키겠습니다 ,
그 아름다운 기억의 중심에 그림을 사랑하는 여러분도 함께 묶어두겠습니다 ,
우리가 진정 화폭에 담고저 하는것은
인생을 살면서 어떠한 시련이나 알력에도 흔들리지 않는
木鷄之德(목계지덕) 을 그리기 위함이 아닌가 합니다 ,
감사합니다 ,
2013 . 12 . 하얀나무 화우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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